기후동행카드 관광권 1·3·5일권 완벽 가이드 — 서울 여행 교통비 최대 75% 절약하는 법

🚇 서울시 공식 · 2026년 최신 기준 · 외국인·관광객 전용

서울 교통비 0원으로 만드는 카드 —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하루 3번만 타도 본전, 5번 타면 완전 이득입니다
🎫 1일~7일권 · 5,000원~20,000원
🚌 지하철+버스+따릉이+한강버스 무제한
🌍 내·외국인 모두 OK

“5만 원짜리 교통 패스 필요 없었다”
— 1만 5천 원으로 서울 5일 무제한 이동하는 법

서울에 하루라도 온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A to Z

서울에서 하루 지하철·버스를 5번 정도 타면 보통 7,000~8,000원 정도 교통비가 나옵니다. 그런데 단 5,000원짜리 카드 하나면 그날 하루 지하철·버스를 몇 번이든 공짜로 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단기 방문객을 위해 만든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이 정확히 그런 카드입니다. 2024년 7월 출시 이후 서울 여행자들 사이에서 ‘무조건 사야 할 카드’로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1일권부터 7일권까지 5가지 권종이 있고, 서울 지하철 전 노선·서울시 면허 버스를 충전 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서울대공원·서울식물원 입장료 50% 할인 같은 문화 시설 혜택까지 덤으로 따라옵니다. 지금부터 어떤 권종이 나에게 맞는지, 어디서 사는지, 뭘 조심해야 하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 권종별 가격 & 손익분기점
권종 가격 하루 평균 비용 손익분기점
(1일 기준)
추천 여행자
1일권 5,000원 5,000원 지하철 기준 3.3회 당일 치기 방문객
출장·행사 참석자
2일권 8,000원 4,000원 1일 2.6회 1박 2일 주말 여행
3일권 10,000원 3,333원 1일 2.2회 2박 3일 외국인 관광객
국내 여행자
5일권 ⭐ 15,000원 3,000원 1일 1.9회 4~5일 서울 여행
교환학생·단기연수
7일권 20,000원 2,857원 1일 1.9회 1주일 이상 서울 체류
비즈니스 단기 방문

※ 손익분기점은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교통카드) 기준 / 버스와 혼용 시 실제 절감액이 더 클 수 있음 / 30일권은 별도 운영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이 뭔가요? — 기본 개념부터 정리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 처음 선보인 대중교통 통합 무제한 정기권입니다. 처음에는 서울 시민 대상 30일권으로만 운영됐지만, 그 해 7월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단기 방문객을 위한 ‘관광권(단기권)’이 추가됐습니다. 1일·2일·3일·5일·7일 중 원하는 기간을 골라 충전하면, 충전 즉시부터 해당 기간 동안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를 횟수 제한 없이 탑니다.

이름에 ‘기후’가 붙은 이유는 서울시의 탄소 감축 정책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습니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친환경이냐 아니냐’보다 교통비를 확 줄이는 실용적인 이유로 선택하는 경우가 훨씬 많고, 그 덕분에 출시 이후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 헷갈리는 용어 한 번에 정리
용어
관광권(단기권) 외국인·국내 단기 방문객용 1~7일짜리 기후동행카드 — 이 글의 주제
30일권 서울 시민·거주 외국인용 한 달짜리 정기권 (6만 2천 원 ~ 7만 원)
실물카드 플라스틱 카드 형태 — 외국인 관광객 포함 누구나 이용 가능 (3,000원 발급 + 충전)
모바일카드 모바일티머니 앱 내 가상 카드 — 안드로이드 NFC폰만 가능 (아이폰 불가)
충전 즉시 개시 단기권은 충전하는 순간부터 사용 시작 — 30일권처럼 사용 시작일 예약 불가

이용 범위 — 뭘 탈 수 있고, 뭘 탈 수 없나요?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으로 탈 수 있는 교통수단은 생각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서울 지하철 전 노선, 서울시가 면허를 낸 시내·마을버스를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2025년 9월부터는 한강버스까지 이용 범위에 포함됐습니다. 단 한강버스는 별도 추가 요금(5,000원)을 내야 합니다.

🚇 이용 가능 / 불가 교통수단 총정리

✅ 이용 가능 (무제한)

  • 서울 지하철 1~9호선 전 구간
  • 우이신설선, 신림선, 김포골드라인
  • 경의중앙선·경춘선·수인분당선 중 서울 구간
  •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마을버스
  • 따릉이 (추가 요금 별도)
  • 한강버스 (추가 요금 5,000원 별도)
  • 인천공항철도 하차만 가능 (출국 시)

❌ 이용 불가

  • 신분당선 (전 구간)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 서울 이외 면허 버스 (경기·인천 버스)
  • 공항버스·광역버스·시외버스
  • 인천공항철도 승차 (공항→서울 방향)
  • 택시

※ 인천공항→서울 방향으로 탈 때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 — 공항에 도착한 후 서울로 이동 시 공항철도 요금은 별도 결제해야 합니다. 반대로 출국 시 서울→인천공항 하차는 가능합니다.

✈️ 인천공항 도착 여행자 주의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로 오는 공항철도(인천공항1·2터미널 → 서울역)는 기후동행카드로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공항에서 서울 시내에 도착한 뒤 카드를 구입·충전해서 쓰는 것이 맞는 순서입니다. 반대로 출국 날 서울역 등에서 탑승해 인천공항역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어디서 사나요? — 구매처 & 충전 방법

외국인 관광객 — 서울 도착 후 이 곳에서 구입

🌍 외국인 관광객 실물카드 구매처 (현금 3,000원 + 원하는 권종 충전)
구매 장소 위치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종로구 청계천로 40 (지하철 광화문·을지로입구 근처)
명동 관광정보센터 중구 명동 (명동역 2번 출구 인근)
지하철역 고객안전실 지하철 1~8호선 각 역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주요 지하철역 인근 CU·GS25·세븐일레븐 등

※ 실물카드 발급 비용 3,000원은 별도 / 충전 금액과 구분해서 납부 / 카드 구입 후 지하철역 내 충전 단말기에서 원하는 권종을 선택해 충전하면 즉시 사용 가능

내국인 및 거주 외국인 — 앱으로 더 편리하게

1
 

모바일티머니 앱 설치 (안드로이드 NFC폰 전용)

Play스토어에서 ‘모바일티머니’ 검색 후 설치합니다. 아이폰(iOS)은 모바일카드 사용 불가 — 반드시 실물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2
 

앱 내 ‘기후동행카드’ → 모바일카드 발급

앱에서 기후동행카드 발급 후 원하는 권종(1·2·3·5·7일권)과 금액을 선택해 충전합니다. 발급은 무료이며 충전 금액만 결제됩니다.

3
 

충전 즉시 개시 — 첫 태그 순간부터 시작

단기권은 충전하는 그 순간부터 사용 기간이 시작됩니다. 30일권처럼 나중에 사용 시작일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여행 당일 아침에 충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4

교통 단말기에 태그 — 지하철·버스 무제한 탑승

이후 지하철 게이트나 버스 단말기에 스마트폰(또는 실물카드)을 갖다 대면 끝입니다. 충전 금액이 차감되는 것이 아니라 기간 내 무제한으로 태그됩니다.

🚇 서울시 공식 — 기후동행카드 소개 페이지 바로가기

권종별 추천 대상 — 나는 어떤 권종이 맞을까?

1일권 (5,000원) — 당일 치기 방문자

서울에 딱 하루만 온다면 1일권이 정답입니다. 하루 지하철을 4~5번 정도 타는 일반적인 여행자 기준으로, 티머니 충전 기준 대비 약 1,600~2,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에 출장이나 행사 참석차 오는 경우, 또는 명동·홍대·경복궁처럼 여러 곳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당일 여행자에게 딱 맞습니다.

3일권 (10,000원) — 외국인 관광객 최적 추천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권종입니다. 2박 3일 일정에 하루 4~5회씩 이동하면 3일간 일반 교통비가 약 17,000~21,000원 나오는데, 10,000원에 모두 해결됩니다. 명동, 경복궁, 북촌, 홍대, 이태원, 한강 등 서울 대표 관광지를 순서대로 돌아볼 때 이 카드 하나로 환승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5일권 (15,000원) ⭐ 가성비 최고

하루 평균 비용이 3,000원으로, 관광권 중 단가 기준으로 가장 효율이 높은 권종입니다. 서울에서 4~5일 이상 체류하거나 서울·수원·인천을 오가는 여행 일정이 있는 경우 이득이 가장 큽니다. 단기 어학연수, 교환학생 첫 주, 국내 장거리 여행자, 서울 방문 외지 친척에게도 추천합니다.

7일권 (20,000원) — 일주일 체류자·비즈니스 방문자

하루 2~3회만 타도 본전이 넘어가는 가격입니다. 서울에서 일주일 이상 머무는 장기 여행자, 단기 파견 근무자, 지방 연수 참가자 등에게 적합합니다. 2026년부터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가 수도권 일부 구간까지 확대되면서 7일권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 여행 시나리오별 절약 시뮬레이션
여행 유형 티머니 예상 비용 관광권 비용 절약액
당일 치기 (1일, 5회 이동) 약 7,000원 5,000원 (1일권) 약 2,000원↓
2박 3일 관광 (1일 5회 이동) 약 21,000원 10,000원 (3일권) 약 11,000원↓
4박 5일 여행 (1일 6회 이동) 약 42,000원 15,000원 (5일권) ⭐ 약 27,000원↓
1주일 체류 (1일 4회 이동) 약 39,200원 20,000원 (7일권) 약 19,200원↓

※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교통카드) 기준 / 실제 이동 횟수·구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교통비 외 혜택 — 문화시설 할인도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을 가지고 있으면 서울 주요 문화 시설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비 절약에 더해 관광 비용까지 줄여주는 ‘덤’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 본인 명의 카드 사용 기간 내에 있어야 하며, 기존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합니다.

🎭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문화시설 할인 혜택
시설명 할인율 비고
서울식물원 입장료 50% 할인 마곡 / 5·9호선 마곡나루역
서울대공원 입장료 50% 할인 과천 / 4호선 대공원역
서울달 (미디어아트) 탑승료 10% 할인 동작구 노들섬 인근
페인터즈 입장료 30% 할인 공연 관람
경향아트힐 / NH아트홀 공연 할인
(동반 1인 포함)
기존 할인과 중복 불가

※ 혜택 시설은 추가·변경될 수 있으므로 서울시 공식 부가혜택 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주의사항 — 이것만 기억하면 낭패 없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사용 전 필수 체크
  1. 충전 즉시 시작 — 사전 충전 불가: 30일권과 달리 단기권은 충전한 순간부터 카운트됩니다. 여행 전날 밤에 충전하면 자는 사이에 시간이 흘러갑니다. 반드시 여행 당일 아침 첫 탑승 직전에 충전하세요.
  2. 아이폰은 모바일카드 불가: 모바일티머니 앱은 안드로이드 NFC폰만 지원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무조건 실물카드를 3,000원에 구입해야 합니다.
  3. 인천공항에서 서울 오는 방향 탑승 불가: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 서울 방향으로 올 때는 이 카드로 탑승이 안 됩니다. 서울 도착 후 사용하세요.
  4. 신분당선·GTX는 별도 결제: 기후동행카드는 신분당선·GTX에서는 사용이 안 됩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해야 할 경우 별도 교통카드로 추가 결제해야 합니다.
  5. 본인 명의 카드만 할인 적용: 문화시설 할인을 받으려면 본인 명의 카드임을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타인 카드를 빌려 쓰는 것은 원칙상 불가합니다.

관광권 구입·이용에 도움이 되는 공식 사이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공식 소개 페이지

권종별 가격, 이용 범위, 구매처, 충전 방법, 부가혜택까지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를 서울시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설 할인 목록도 수시로 업데이트되므로 방문 전 한 번 체크해 두면 좋습니다.

🚇 서울시 공식 — 기후동행카드 소개·구매처 안내

모바일티머니 앱 — 안드로이드·아이폰 모두 설치 가능

모바일티머니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단,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발급·사용은 NFC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폰 전용입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앱에서 충전 내역 조회 등 일반 기능은 이용할 수 있지만,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로 교통 태그는 불가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반드시 실물카드(3,000원)를 별도 구입해야 합니다.

📱 OS별 모바일티머니 기능 차이
기능 안드로이드 (NFC 지원) 아이폰 (iOS)
앱 설치 ✅ 가능 ✅ 가능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발급
✅ 가능 ❌ 불가
실물카드 별도 구입 필요
지하철·버스
NFC 태그 결제
✅ 가능 ⚠️ 일반 티머니만 가능
(기후동행카드 태그는 불가)
충전 내역·잔액 조회 ✅ 가능 ✅ 가능

※ 아이폰 사용자의 기후동행카드 이용은 실물카드 구입(3,000원) 후 지하철역 충전 단말기에서 원하는 권종을 충전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 여행에서 교통비는 생각보다 쏙쏙 빠져나갑니다. 지하철 몇 번 타다 보면 하루에 1만 원 넘는 교통비를 쓰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그 교통비를 하루 3,000~5,000원대로 확 눌러주는 제도입니다. 여행 일정을 먼저 정하고, 서울 체류 일수에 맞는 권종을 고른 뒤, 첫날 아침 지하철 타기 직전에 충전하면 끝입니다. 교통비로 아낀 돈은 서울 맛집이나 카페에 쓰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겠죠.

자주 묻는 질문 (Q&A)

Q1. 외국인인데 아이폰을 씁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살 수 있나요?

네,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아이폰은 모바일티머니 앱 지원이 안 되므로 실물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 관광정보센터, 지하철역 고객안전실 또는 인근 편의점에서 3,000원에 카드를 구입한 뒤, 역사 내 충전 단말기에서 원하는 권종을 선택·충전하면 됩니다.

Q2. 3일권을 샀는데 3일 안에 다 못 쓰면 환불이 되나요?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사용 기간이 남아 있어도 환불 없이 소멸되므로, 서울 체류 일정에 딱 맞는 권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유 있게 권종을 고르기보다는 실제 이용 일수에 맞게 고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Q3. 따릉이(서울 공공자전거)도 기후동행카드로 탈 수 있나요?

따릉이는 기후동행카드에 별도 추가 요금을 내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권의 경우 ‘대중교통+따릉이’ 조합 권종은 현재 주로 30일권에 맞춰 제공되고 있습니다. 관광권(단기권) 이용자의 따릉이 이용은 별도 따릉이 앱에서 1회권·정기권을 따로 결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므로, 서울시 공식 안내를 출발 전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서울역에서 수원·인천 방향 지하철을 타면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나요?

서울시 관할 구간에서만 무제한이 적용됩니다. 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수도권 광역 노선은 서울 구간은 이용 가능하지만, 수원·인천 등 서울 외 구간은 이용이 제한됩니다. 2026년부터 일부 수도권 구간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공식 안내에서 최신 이용 가능 구간을 확인하세요.

Q5. 충전 후 사용을 하루 뒤에 시작할 수 있나요?

불가합니다. 단기권(관광권)은 충전한 즉시 사용이 시작됩니다. 30일권처럼 사용 개시일을 미리 예약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숙소에 체크인한 다음 날 본격적으로 이동 예정이라면 그 날 아침에 충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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