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안내
서울 동행일자리
취업 취약계층이 또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기반 공공일자리
6,598명
2026 상반기 선발 규모
월 180만원
월평균 급여 (세전)
5개 분야
729개 사업 현장
~6.30
2026.1.9 ~ 6.30 운영
“공공알바인데 내가 신청할 수 있는 건가?” 막상 알아보려고 하면 자격 조건이 복잡해서 포기한 분들 많으시죠? 사실 저도 처음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2026년부터 서울시가 참여 문턱을 확 낮췄습니다. 기존에 절대 안 됐던 대학 재학생,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까지 이제는 신청이 가능해졌거든요. 이번 포스팅에서 핵심만 쏙 뽑아 정리해드립니다.
서울 동행일자리, 이게 뭔가요?
서울 동행일자리는 서울시의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예전엔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더 예전엔 ‘공공근로’라고 불렸던 바로 그 사업이에요. 단순히 생계지원에 머무는 게 아니라, 취업 취약계층이 또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도우면서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는 ‘자조·자립’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입니다.
서울시의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담은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에는 총 6,598명이 729개 사업 현장에 투입됩니다. 사회안전·돌봄건강·디지털·기후환경·경제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우리 일상 곳곳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2026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올해가 특별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바로 서울시의 규제철폐 78호 적용으로 그동안 ‘절대 안 됩니다’였던 세 가지 조건이 한꺼번에 풀렸기 때문입니다.
✅ 2026년 새롭게 달라진 핵심 3가지
① 중위소득 기준 완화 — 기존 세대원 합산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85% 이하로 상향
② 생계급여·실업급여 수급자 참여 허용 — 기존엔 원칙적 제외였으나 2026년부터 참여 가능 (단, 취업·소득 신고 의무)
③ 대학(원) 재학생 참여 허용 — 4년제·대학원 재학 중인 학생도 이제 신청 가능
중위소득 85%, 나는 해당될까?
중위소득이라는 단어가 낯설 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전국 가구 소득을 줄 세웠을 때 정가운데 값입니다. 내 가구 소득이 그 기준의 85% 이하면 신청 자격이 됩니다. 아래 표에서 우리 가구원 수에 맞는 기준을 바로 확인해 보세요.
2025년 기준 중위소득 85% — 가구원 수별 월 소득 기준
| 가구원 수 | 1인 | 2인 | 3인 | 4인 |
|---|---|---|---|---|
| 월 기준 소득 | 2,033,211원 | 3,342,759원 | 해당 구청 공고 확인 | 해당 구청 공고 확인 |
※ 세대원 합산 재산(주택·토지·건축물)이 4억 9,900만 원을 초과하면 신청 불가
분야별 모집 규모 한눈에
5개 분야 729개 사업에 걸쳐 총 6,598명을 뽑습니다. 사회안전과 기후환경 분야 비중이 가장 크고, 디지털·경제 분야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가 나에게 맞는지 아래에서 먼저 체크해보세요.
2026년 상반기 분야별 선발 규모
| 분야 | 선발 인원 | 사업 수 | 주요 활동 예시 |
|---|---|---|---|
| 🛡️ 사회안전 | 2,275명 | 246개 |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 운영, 노인·장애인 지원 |
| 💚 돌봄·건강 | 875명 | 155개 | 취약계층 건강 지원, 돌봄 서비스 연계 |
| 💻 디지털 | 691명 | 51개 | 디지털안내사(124명), 도서관 디지털 서비스 지원 |
| 🌿 기후환경 | 2,274명 | 199개 | 에너지 서울동행단(30명), 폐기물 분리·청소 지원 |
| 💰 경제 | 483명 | 78개 | 위기가구 돌봄단(45명), 푸드뱅크마켓 운영지원 |
| 합계 | 6,598명 | 729개 |
근로 조건 — 얼마나 일하고, 얼마나 받나요?
공공알바라고 해서 임금이 적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최저시급 기준을 적용해 4대 보험도 의무 가입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봤습니다.
📋 2026년 상반기 근로 조건 요약
| 근무 시간 | 1일 6시간, 주 5일 근무 |
| 일급 (세전) | 62,000원 |
| 월 평균 급여 | 약 180만 원 수준 (세전) |
| 4대보험 | 의무 가입 |
| 주·월차 수당 | 지급 |
| 사업 기간 | 2026년 1월 9일(금) ~ 6월 30일(화) |
※ 개별 사업 특성에 따라 주말·공휴일 근무가 있을 수 있으며, 그 경우 주중 대체휴무 제공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신청은 반드시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온라인 접수나 우편, 대리 접수는 불가합니다. 2026년 상반기 신청 접수는 이미 마감(2025년 12월 5일)됐습니다만, 하반기 모집이 2026년 5월 중에 공고될 예정이므로 지금부터 준비해두면 딱 좋습니다.
📂 제출 서류 체크리스트
✔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 구직등록확인(필)증 (필수)
✔ 생계급여 수급권 포기 동의서 (생계급여 수급자에 한함)
✔ 가점대상 확인 증빙서류 (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가장 등 해당자만)
선발 기준 — 어떻게 뽑나요?
단순 선착순이 아니라 점수제로 선발합니다. 가구 소득 및 재산 상태, 세대주 여부, 최근 2년간 공공일자리 참여 이력, 세대원 수, 장기 실직 여부 등을 종합 점수로 평가합니다. 취업지원 보호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여성가장 등은 가점이 부여되므로 해당된다면 반드시 서류를 챙기세요.
생계급여·실업급여 수급자, 꼭 알아야 할 것
2026년부터 수급자도 참여가 가능해진 건 맞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신청부터 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 수급자 참여 시 주의사항
동행일자리 참여 중 발생하는 소득은 반드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 실업급여 수급자 → 고용센터에 취업 및 소득 사실 신고 필수. 신고를 누락하면 부정수급으로 간주되어 급여 반환 및 추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생계급여 수급자 → 소득이 생기면 수급액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담당 주민센터에 소득 변동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 사업 참여 전 반드시 고용센터 또는 주민센터 담당자와 상담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6년 하반기 일정 — 미리 준비하세요
상반기 신청을 놓쳤다고 해서 기회가 끝난 게 아닙니다. 서울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모집을 진행합니다. 공식 일정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모집 공고는 2026년 5월 중 발표 예정이며, 하반기 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5월 공고를 놓치지 않도록 서울시 일자리포털을 즐겨찾기에 추가해두세요.
📅 2026년 서울 동행일자리 연간 일정
🔵 상반기 운영 기간: 2026.1.9 ~ 6.30 (현재 진행 중)
🟡 하반기 모집 공고: 2026년 5월 중 예정
🟢 하반기 운영 기간: 2026.7월 ~ 12월 예정
도움이 되는 사이트 바로가기
신청 전 공식 사이트에서 사업 목록과 자격요건을 꼭 확인하세요. 자치구별로 모집 사업이 달라서 서울 일자리포털에서 내 거주 구에 맞는 공고를 직접 검색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서울특별시 뉴스포털 내 동행일자리 전용 안내 · 최신 공고 확인
자치구별 동행일자리 사업 공고 검색 · 지원 가능
동행일자리 신청 필수 서류인 구직등록확인증 발급 가능
실업급여 수급 중 동행일자리 참여 시 취업 신고 방법 확인
가구원 수별 기준 중위소득 표 및 급여별 선정 기준 공식 발표 자료
중위소득 기준·계산 방법을 법령 근거와 함께 알기 쉽게 안내
⚠️ 복지로(bokjiro.go.kr) 이용 안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영향으로 복지로의 온라인 복지서비스 신청 및 증명서 발급이 현재 제한될 수 있습니다. 수급자 확인 등 복지 서비스 신청이 필요하신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시면 동일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준비할 타이밍입니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2026년부터 대학생,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까지 대상을 크게 넓혔습니다. 월 평균 180만 원의 안정적인 수입에 4대보험까지 챙길 수 있는 공공일자리로, 특히 취업이 막막한 분들에게는 실질적인 숨통이 될 수 있습니다. 상반기를 놓쳤다면 5월 하반기 공고를 반드시 챙기세요. 서울 일자리포털을 즐겨찾기에 추가해두는 것,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준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어느 구에 사는 것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은 반드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해야 합니다. 거주하는 자치구의 모집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서울시 본청·자치구·투자출연기관 사업 간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Q. 실업급여를 받는 중인데 신청하면 실업급여가 끊기나요?
실업급여 수급 중에도 동행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취업 및 소득 사실을 고용센터에 신고하면 실업급여가 조정되거나 중단될 수 있으므로, 참여 전 반드시 담당 고용센터에 문의하고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대학 재학생이라면 학교 다니면서 병행이 가능한가요?
2026년부터 대학(원) 재학생의 참여 제한이 폐지됐습니다. 다만 근무가 1일 6시간, 주 5일(평일) 풀타임 구조이기 때문에 실제로 수업 시간표와 겹치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야간이나 주말 근무가 가능한 사업을 찾아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Q. 선발 과정에서 무조건 면접이 있나요?
사업마다 다릅니다. 서울시 본청 및 주요 사업소 근무 포지션은 1차 서류심사 → 전화 면접 → 결격 조회 → 최종 합격 순서로 진행됩니다. 자치구 일반 사업의 경우 서류 심사 후 점수 순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작년에 참여했던 사람도 또 신청할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참여 이력이 있는 경우 선발 과정에서 불이익(감점)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전 단계 참여 중 정당한 사유 없이 중도 포기하거나 강제 퇴임된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됩니다. 재참여 기준은 자치구별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 문의는 어디로 하면 되나요?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02-2133-5472) 또는 거주 자치구청 일자리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상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