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 경영권 분쟁 소송 휘말리나! 주주들 원성 높아져.

 

디딤이앤에프 경영권 분쟁 소송 휘말리나!

디딤이앤에프-로고

지속적인 경영진 분쟁으로 주주들만 속타.

코스닥 상장사 디딤이앤에프가 경영권 분쟁에 휩싸이면서 주가가 폭락하여 주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현 대표이사인 이정민과 사임된 전 대표이사 박승복 등과의 경영권 분쟁이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폭락하자 단순 투자자였던 김상훈씨 등의 소액주주들 또한 회사 정상화를 위하여 경영참여를 선언하고 나섰다.

현 대표이사인 이정민은 과거 동양 사태와 연루되었었고 지난 4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최근 9월 현재 디딤이앤에프에 최근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이러한 상황이 박승복 전 대표는 불법적인 상황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이정민 대표를 고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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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의 전 대표이사인 박승복 대표에 따르면

“이정민은 본인이 사용 권한이 없는 사임서를 사용하여 박승복 및 이사진들의 사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임서는 M&A 딜 과정에 계약 파기에 대한 원상복구를 위해서 전 대주주인 Westpoint에 준 것입니다. 총 인수금액 중 90%를 지불하였고 나머지 10%를 지불하면 Westpoint가 지정한 이규 사내이사가 사임하는 계약이었습니다. 계약서 어디에도 약속된 날짜는 없고 통보받은 바도 없습니다. 임총 후 사내이사였던 이정민의 방해로 회사 결재라인에 참여할 수 없었고 대표이사의 권한을 행사할 수 없었으며 이정민의 도를 넘는 일탈행위(단독으로 인사권행사 등)로 인하여 분쟁을 만들었습니다.

이정민 대표 측에서 언론에 주장하고 있는 잔고증명 또한 회사 영업을 위한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의 사내식당 입찰 참여를 위한 것이였으며 저는 디딤이앤에프에서 어떤 행위로 할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가짜 명함의 논란은 인수를 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한 고문, 영업을 위한 영업이사들의 명함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경영권 행사를 하기 위해서 대표이사의 권한으로 사내이사 이정민을 인사발령을 했으나 이미 이정민은 본인이 행사할 수 없는 사임서를 행사하여 반대세력들을 모두 사임시켰습니다.

90%의 매매 대금을 납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돈 한 푼 내지 않은 이정민에게 경영권이 가버린 것입니다. 현재 매도자이자 전 대주주였던 Westpoint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현재 Westpoint를 상대로도 소송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

현재 박승복 전 대표와 이정민 현 대표 사이의 경영권 분쟁 소송이 진행 중이며, 이정민 대표를 사문서 위조와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인천 논현 경찰서에 형사 고소한 상황이다.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디딤이엔에프가 이러한 경영권 분쟁에 휩쓸려 결국 소송에 매달리는 상황이 되어, 경영 안정성이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어 추가적인 자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결국 주주들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른 대주주, 경영 참여 선언 까지

이러한 분쟁 속에 물타기로 비자발적 대주주가 되어 화재가 되었던 ‘모험가’ 김상훈씨도 경영참여 의지를 나타내고 디딤이앤에프의 소액주주들도 현재 상황을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 또한 디딤이앤에프는 이러한 불안정한 경영상황으로 주가도 최근 30% 이상 하락한 상태이다.

주식회사라면 주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한 경영진들의 부적절한 행동과 능력 없는 경영진들에 의한 오너 리스크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주주들 스스로도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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