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유상증자 납입과 대주주 변경이슈

유상증자 납입으로 새 주인 등장할까

최근 씨씨에스(CCS)의 주가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목은 한국거래소에서 씨씨에스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할 정도로 이르렀으며, 거래량의 급증으로 인해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최대주주의 반대매매 사태로 인해 현재 씨씨에스는 사실상 주인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컨텐츠하우스210이 대주주로 자리 잡았으나, 인수대금의 대부분을 차입한 데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로부터 필요한 승인을 받지 못하고, 결국 전 대주주로부터 출자자 원상복구 명령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컨텐츠하우스210의 지분은 거의 없는 상태이며, 대신 초전도체 분야와 관련된 이사진들이 경영권과 보드를 장악하고 있어, 씨씨에스는 초전도체 관련 주로 시장에 인식되고 있습니다.

 

 

2월22일 유상증자의 납입일

씨씨에스_유상증자_공시

 

이번 2월 22일에는 유상증자 납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새로운 대주주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LK-99’ 논문의 공저자인 김현탁 교수와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및 연구진이 APS에서 발표할 ‘PCPOSOS’ 실험 결과와 관련하여,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SI)가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에 투자한 후 그 자금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씨씨에스_유상증자_대주주

 

씨씨에스는 현재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속해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분야의 새로운 대주주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과기정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한 전례를 고려할 때, 이번에는 장관의 승인을 얻을 수 있는 업종의 투자자가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씨씨에스_유상증자_공시_대상

 

3자배정 대상자 주목

현재 씨씨에스의 경영진과 이사진 중에서는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의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가 포함되어 있으며, 씨씨에스의 주요 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영우 대표와 초전도체 관련 파트를 담당하는 정평영 대표 및 권영환 교수가 업무 진행과 투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행보에 따라 씨씨에스의 미래 방향성과 새로운 주인의 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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