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을 통한 ‘초전도체’ 관심 이어지나
이슈자체가 과학 발전의 과정
최근에는 해외 및 국내의 과학 잡지와 연구기관들이 ‘LK-99’의 초전도성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LK-99 검증위원회도 이달 말 활동을 마치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담은 백서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LK-99는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는 결론이 내려지는 분위. 그러나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과학계에서는 이번 이슈를 단순한 연구 실패로만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논문에도 불구하고 LK-99 연구팀이 제조 방법을 상세히 공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검증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맨체스터대학교 교수는 “최근 상온상압 초전도체에 대한 좋은 소식이 있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게 확인된 바는 없다”며, “안타깝지만 이는 과학 발전 과정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노보셀로프 교수는 “새로운 과학적 발견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알 수 없다”며, “LK-99 같은 경우는 흔히 발생하는 일이며, 이는 과학의 일반적인 작동 방식이다. 따라서 모든 발견은 세심하게 검토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9월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3’ 행사에서>
LK-99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한 연구진은 아직도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연구진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동일한 LK-99를 만들 수 있어야 하며, 실험 조건에 따라 물질의 성질이 변화하고 있어 더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 채프먼대는 이달 4일에 아르멘 굴리안 물리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LK-99 박막의 상온 초전도성을 검증하고 활용 방안을 찾는 연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미 해군 산하의 해군연구청(ONR)에서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를 지원 받아 진행되며, 기존 검증과는 달리 결정 상태가 아닌 박막 상태를 테스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굴리안 교수는 “LK-99 박막의 초전도성을 탐구할 계획”이라며 “박막이 초전도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새로운 반도체 소자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지난 7월에 공개한 논문에서 “LK-99를 열증착하여 순도 높은 박막으로 제조하였을 때, 저항이 크게 떨어진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연구 진행 소식은 국내에서 미 해군이 LK-99를 상온 초전도체로 인정하고 상용화를 준비하는 단계라는 뜻으로 해석되어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과학계에서는 LK-99 박막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이 연구를 가능성을 확인하는 수준의 연구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준비 중인 논문이 학술지에 정식으로 발표되면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퀀텀에너지연구소 관계자는 “박막 형태의 LK-99는 이미 실험하던 물질이며, 그 실험 결과는 이미 논문으로 발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논문은 현재 학술지에서 요청한 사항을 수정·보완하는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결국, 과학계는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 않은 이 물질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반도체, 통신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이 주제에 대해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LK-99가 아직 과학적 검증을 완료하지 못했으므로, 앞으로도 연구와 발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전도체 이슈 계속될까?
논란정리와 새로운 이론의 발표 예정
– 10월 말에 초전도체 관련 기관
- (고려대, 퀀텀에너지연구소, 퀀텀포트, 그린비티에스 등)의 관련특허 관련 입장발표
– 11월초 새로운 초전도체에 투자자와 초전도체 관련 기업들의 일정이 새롭게 공개의 이슈.
- 권영완교수팀의 새로운 초전도체 물질의 이론 논문발표와 투자자, 관계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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