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에 슬슬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시나요?
혹시 퇴사를 고민 중이신가요?
퇴사는 누구에게나 설레는 동시에 불안한 순간일 텐데요.
퇴직을 결심했든, 아직 고민 중이든 상관없어요. 지금부터 소개할 팁들은 미리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퇴직 시 퇴직금을 더 받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 놓치기 쉬운 중요한 포인트들까지!
자, 이제 함께 알아볼까요? 여러분의 다음 단계를 위한 스마트한 준비, 시작해봅시다!
퇴직시, 혜택 극대화를 위한 전략
1. 퇴사 날짜 전략적 선택
퇴사 날짜를 월요일로 잡으면 유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근무 마지막 주의 주휴수당과 토요일, 일요일 급여까지 받을 수 있어 금전적으로 이득입니다.
예를들어, 금요일까지 근무하고 퇴사하면 퇴직일자가 토요일이 되기 때문에 일주일 만근했다고 볼 수 없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없지만 퇴직일자를 월요일이나 화요일로 정하고 이직준비를 한다면 지난주 만근했기에 주휴수당을 받을수 있습니다.
2. 연차 사용 최적화
퇴직 전 남은 연차는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차를 사용하면 총 근로일수가 늘어나 퇴직금 정산 시 유리합니다.
3. 퇴사 월 선택
퇴직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다면 4월 퇴사를 고려해보세요. 1월부터 3월까지의 3개월 합산 일수가 가장 적은 달이므로 정산 시 약간의 이점이 있습니다.
4. 연봉협상 후 퇴사 시기
연봉협상 후에는 3-4개월 뒤에 퇴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퇴직금 정산 기준이 퇴사 직전 3개월 월급 합산이기 때문입니다.
5. 연차 부여 시기 고려
회사의 연차 부여 기준이 12월 회계연도라면, 1월 2일 이후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월 1일마다 연차가 부여되는 경우, 연말 연차 수당과 함께 새 연차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퇴직연금 활용
퇴직 시 받는 퇴직급여를 개인형 IRP(개인형 퇴직연금)로 이전하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에 대한 과세를 이연할 수 있어 추가 수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 서류 챙기기
퇴직 시 원천징수영수증, 경력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꼭 챙기세요. 특히 원천징수영수증은 연말정산과 최근 연봉 증빙에 필요합니다.
퇴사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화하고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팁들을 참고하여 퇴사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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