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상온초전도체 신사업 IR 일정과 이슈와 루머

씨씨에스 상온초전도체 IR 일정과 루머

많은 분들이 씨씨에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온라인 경제블로그매거진을 운영하면서 이렇게 많은 연락과 관심을 받아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이 과학과 주식, 돈에 관심이 많다는 것일 겁니다. 물론 과학이 제1순위이기를 바라면서 간단하게 최근 주가의 움직임과 일부 세력의 엑시트한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28일 신규사업에 관한 발표 IR을 개최를 알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씨씨에스, 신규사업 관련 발표

• 일정 : 2023-12-18

• 장소 : 조선팰리스호텔 (서울시 강남구)

• 대상 : 국내 주요 투자자

• 내용 : 당사 추진예정 신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 시간 : 9시 ~ 14시

씨씨에스, 신규사업 진출

11월 21일 씨씨에스는 일부 언론과, 주식HTS와 MTS 뉴스를 통해 초전도체 사업 진출을 알렸습니다.

인수를 하면서 일부 많은 매체들에게 알려진 일정대로 진행되지 않고 또한 주가가 3000원이 무너지면서, 이번 인수를 위해 인수자금 200억 원 가운데 160억 원을 지분을 담보로 더블유대부파트너스, 영풍상사, 오리엔트-웨스턴 인베스트먼트대부 등 주로 대부업체에서 인수자금을 빌려 인수를 했기에 그에 대한 반대매매가 걱정되는 시기였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씨씨에스는 임시주총에서 권영완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연구교수와 김지훈 퀀텀에너지 전 리서치디렉터 등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어 이사회를 열고 정평영 그린BTS 공동대표와 김영우 컨텐츠하우스210 이사를 씨씨에스 공동대표로 변경했습니다.

씨씨에스는 “신사업을 위한 자금조달도 추진하고 있다. 신규 자금을 조달해 안정적 대주주 지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상온 초전도체 등 신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 시점이 주가의 상단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안정적이지 못하고 28일 오전 9시 30분경 하한가로 내려앉으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주가가 말을 해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주가와 회사의 밸류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신사업진출 선언을 한16일 주가에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

엠엔에이와 사모펀드의 관계자와 씨씨에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 그 내용 중 관계자의 시선으로 본 씨씨에스의 상황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CCS 인수관계 사모의 엑시트 예상 시나리오

OO 사모펀드관계자에 따르면 “ 이러한 흐름은 초기 엠엔에이 모찌 자금을 댄 팀이 엑시트 하는 모습이며, 어느 정도 이익실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주가의 상승 탄력이 둔화되거나 엑시트를 해야 할 시점으로 보이며 그 방법은 1대 주주의 요건이 성립되기 전에 급하게 주식을 매도하여 차익실현 엑시트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대주주 주식을 합법적인 방법으로 매도하기엔 어렵고 제한되니 반대매매가 발생되게 하여 하한가를 유발하는 방법이 사용되지 않았을까 한다.

그 후 주식 뒷시장의 롤링팀을 수수료를 주고 고용해 하한가를 풀고 롤링하여 정리를 한 엑시트의 방법이다. 28일 거래량이 1억천만 주가가 넘은 것은 일반적인 거래로 보이지 않는다. 충분히 그렇게 보인다. 신임사내이사의 선임이 완료된 사항으로 회사의 인수는 완료되었으며, 초전도체 연구를 위한 상온 초전도체 전문가의 입지는 크게 달라질 것은 없어 보이며 그 초기 모찌팀은 단가 1200~1500원사이, 매수단가 1300원으로 1865원에 매도했다고 한다면 이자감안하여 30% 정도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는 단순계산이 나온다. 물론 내부자가 아니므로 정확하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