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에서 파란 말풍선으로 사용하는 앱, 바로 애플이 차단!


아이메세지 파란 말풍선의 위력!?

 




 

최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문자메시지의 말풍선 색이 다른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아이메시지를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Beeper Mini”라는 앱이 출시됐었습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아이폰과 같이 파란 대화창이 나오고, 아이폰 사용자로 표시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4일만에 서비스 끝

하지만, 화요일에 공개하고 금요일에 서비스 종료가 됐다고 합니다.

12월 4일에 야심차게 공개했지만 12월 8일부터 앱에서 오류메시지가 나왔다고 하죠.

 




 

앱서비스 시작도 전에 서비스 종료

이런 앱이 나오자, 애플에서 바로 조치를 강구한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앱 개발 사도 Apple의 조치로 앱의 서비스가 멈췄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월 2.99달러의 구독 요금의 서비스였으며, 7일 동안의 무료 사용기간이 있었던 서비스였는데 결재가 시작도 되기 전에 서비스가 종료됐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영국 스타트업 낫싱(Nothing)에서는 아이메세지 기능을 안드로이드 기기로 가져오는 플랫폼 선버드(Sunbird)와 협력하여 ‘낫싱챗’이라는 앱을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말풍선 색은 파란색이지만 일부 서비스는 제한되어 애플에서도 서비스 제한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유럽연합이 아이메시지를 디지털 시장법상 특별 규제 대상에 포함하기 위한 검토를 착수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충전단자도 유럽연합의 압력이 시발점이 되어 바뀌기도 했었습니다. 메세지 창의 색깔논쟁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파란색 녹색 말풍선 메세지

 

아이폰 파란 말풍선의 파워

현재 전 세계 젊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아이메시지의 파란 말풍선은 애플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아이콘화되어있고 다른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의 녹색 말풍선의 차별과 배척하는 구분점이 되고 있어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파란 말풍선 서비스 앱이 출시되자마자 바로 조치를 취한 애플.

파란 말풍선의 힘을 애플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는 하나의 사건이라고 생각되네요.

 

 

“Beeper Mini” 서비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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